[팝뉴스 출처]굉장히 헌신적이어서 자신의 자존심 따위는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남자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남자는 여자가 편안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쪼그리고 앉았다.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았지만 남자도 여자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사진은 중국에서 촬영되었다고 전해진다. 의자가 된 남친 사진은 영어권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헌신적인 자세에 박수를 보내거나 자존심 상실을 조소하는 게 대부분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한편 이런 상황이 실제로 있기 힘들다며 연출된 영상물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댓글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