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화창한날 40~50 m 에서 길 건너는데 육안으로 충분히 식별 가능한 거리 브렉 밟고도 남는 거리였는데 크락션만 울리고 전력질주하는 저 미친년보소....무당횡단 함도 안해본자 돌을 던지라...저 아주매 무당횡단도 안전빵으로 40m정도에서 하는데 미친년 크락션만울리고 차를 전력질주하네....거참
화면보니 혼을 누르면서 브레이크 밟았으며, 차량과 사람의 충돌을 볼 때 이차는 승용이 아닌 트럭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뛰어나오는 할머니를 보고 브레이크는 힘껏 밟았으나 차량(또는 적재물)의 무게로 차량이 밀린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약 2~30m거리밖에 않됐기때문에, 피할 수 없는 사고로 보여집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미 할머니가 뛰기전에 예비동작이 보였을 것이고, 브레이크밟기전에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할 상황이 충분했다는 것입니다. 저 상황에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건 마찬가집니다. 많이 다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