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문의!

통영 인근 섬에만 가실꺼면 대중교통 이용해도 되고, 통영 시내 보실꺼면 자동차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저도 통영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작년엔가 통영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자차는 없어도 됩니다.
가볼만한곳이 대부분 시내근처에 있기때문에 걸어서 다녀도 충분한 정도입니다.
간혹 떨어진곳이 있는데 버스타고 다니면됩니다.
숙박은 시내에 모텔을 이용하시거나 소셜커머스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혼자 조용히 다녀보실 요량이면 평일을 추천해드립니다. 평일엔 시장이 있는 시내쪽말고는  한가하지만
주말이 되면 동파랑이고 어디고 사람이 많아집니다
가볼만한 곳은 충렬사,  통제영, 미륵산, 몇몇의 섬
그중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면 정상에 쉽게 올라갈수있는데 그위에서 보는 한려수도는 그중 으뜸이었습니다.
케이블카는 평일에도 대기자수가 많아서 어느사이트에선가 대기자수를 알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1000명정도가 한시간인가 걸렸던거 같습니다. <- 이부분은 확인요망
그 다음은 소매물도로 이어지는 일명 쿠쿠다스섬 등대 정도 소매물도는 산을 오르는 트래킹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쿠쿠다스섬으로 넘어가는 길이 제부도 마냥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이시간 체크하고 가셔야합니다.
성게비빔밥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며, 꿀빵은 빵집이 많은데 꿀빵이 다양하게 제조되고있어서 먹어보고싶은맛으로
드셔도됨 대부분 비슷비슷함, 원조라는 오미사꿀빵은 오전에 가야 살수있습니다. 오후엔 평일에도 솔드아웃
못먹었다면 시내 어디엔가 오미사 꿀빵 체인점을 버스타고 다니다가 본것같습니다.
조용하게 가볼만한 곳입니다 토영이야

충무김밥을 빠트렸네요
배타는 터미널앞에 충무김밥집이 여럿있는데 세집에서 사먹었는데 기억이 잘안나지만 풍X 인이 X풍인지 풍자가 들어가는곳이
괜찮았습니다

통영가지말고 거제도 가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