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지하철요금 상반기 최대 300원 오른다

마른걸래를 짜도 계속나온다는 만평이 생각나네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다른건 계속 올라가니

대중교통요금이 오른다고 해도 비싸야 1250원입니다. 게다가 정류소 거리마다 요금을 측정하는 해외랑 다르게 기본 요금으로 왠만한데 다 갈 수 있죠 게다가 지하철로 환승도 가능하구요. 이런 시스템은 거의 한국이 전일무이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기본 요금 2500원으로 시작해서 1stage, 2stage, 3stage, 4stage, 5stage 이런식으로 구간을 나눴는데, 8 stage 가면 버스요금만 10500원입니다. 한국 나갈때마다 저는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있어 한국 시스템에 존경을 표하죠, 외국 친구들이랑 나갈때도 대중교통 요금과 시스템에 놀라서 amazing을 외칩니다.

이게 서울만 오르는게 아니고 서울이 올리기 시작하면 지방도 같이 오릅니다.

지방산다고 남 일처럼보여도 남 일이 아닌거죠 결국 좀 있으면 전부 다 올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