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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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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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중 고등학교때 농구하고  집 잠간 가고 얼굴 안면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30대 초반인데

 

성인이 되고서는 연락도 서로 안하고 요즘 다른 친구 결혼식전  결혼 모임으로 얼굴본 사이입니다

 

안면은 있지만 서먹한 사이죠 어느날 갑자기 모바일 청접장으로 여동생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더라구요 참고로 5년전 이 친구 결혼식때는 갓어요 별로 친하지 않는 사이라 소액을 축의금을 냇구요

 

고민하다가 그래도 친구동생  결혼식 이니까 가야지 맘 먹고 서먹하니까 좀 친해 지고자 전화를 했어요 여동생

 

결혼식 축화도 해줄겸 근데 전화를 하는데 벨소리 기다리다가 뚜~뚜~ 소리가 울리고  끊어지고 다시한번

 

전화하니까 또 기다리다가 뚜~뚜 소리가 울리고 끊어 지더라구요 쉬느날 이엿는데 무슨 바쁜일 있나

 

생각해서 카톡으로 바쁜가보내 톡만 보냈죠 10분 정도후 피곤해서 잣데요 그런가 부다 하고 다음날

 

다식 전화를 했어요 이번에도 또 뚜~ 뚜 두번째 전화 걸오도 또 뚜~ 뚜~ 모야 내 전화를 피하나

 

생각에 불쾌 해 지더라구요 바로 카톡으로 친구야 모야  왜 전화 안받노 ㅋㅋ 장난 식으로 톡 보내니까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모하나 궁금해서 전화 했다고 하고 이 친구가 자식 애기들 2명이 있는데 애기들

 

소리가 들리구 바쁜가보내 음 난중에 내가 전화 할께 하더라구요 그러구 전화 끊었어요 분명 뚜 ~뚜

 

소리 는 전화 를 끊는건데 ..... 저를 피하는 걸가요?? 친구라고 생각하면 전화 받고 바쁜데 난중에

 

통화하자 그러면 되는데 ...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절 피하는것 같고 진자 갈려고 했는데 확 빈정이 상한거죠

 

그리고 전화 한다고 해놓고 지금 일주가 넘었는데 전화 한통 없네요 ...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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