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4살 남자입니다.
어렷을 때 부터 말랐고 고등학교 때 부터 살찌우려고 운동하고 노력했었는데
그 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했었고
군생활때도 훈련병때 규칙적으로 사니까 근육이 좀 붙는거 같더니
자대 막내 생활하면서 바로 돌아왔네요.
지금도 거의 다른게 없고요(알바나 시험기간 밤샘 때문에)
마른 사람이 살 찌우는게 살 찐 사람 살 빼는것보다 어렵다고 하는 말도 이해가 되요.....
살 찌우려고 야식 먹어도 다음날 아침에 배부른것도 아니고 고픈것도 아니고 하다가 갑자기 속 쓰려지고...
이런 날이 많거든요
저 같은 고민 있었는데 해결하신분이나 해결방법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가끔 들어와서 고민글 보는데 여기가 친절?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분들 많더라구요ㅎ
아 그리고 주 1회 풋살 했었는데 엄청 뛰댕기는 스타일이라 땀은 아마 살 찐 사람들 보다(?) 많이나고 한 번 하고 보면
없는 살 마저 빠진 느낌이 드는데... 영향을 줄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