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후 지금 가장 후회하는 것은 영어공부(?)를 안 한 것이 큰 후회입니다.
벌써 30대 초반인 남성인데요. 지금 와서 영어 공부를 하자니,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어서 하려던 마음까지 수시로 생기다가가도 사라집니다. 중학교 이후로는 영어는 포기 했거든요.
저는 토익, 토플 이런 공인 시험이 아니라 회화 위주를 하고 싶은데요. 문법을 하자니 금방 질려서 그만 둘 것 같고, 안하자니 기본이 안되어서 회화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포기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혹시 영어공부를 하시거나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