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두겟다고 말했더니‥‥‥‥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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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3 00:58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sangdam&wr_id=31141
시급3100원‥‥주6일 하루11시간‥‥‥
하‥‥‥

한달월급을받고 빡치다못해
제가최저시급으로 정당하게 한달계산됬으면
모자란돈이 40만원정도?

아무리최저시급이안된다고하더라도
정당하게받아야할 돈은 받아야한다는게 제원칙인데‥
이건 너무하다싶습니다.
똑같은 24시간을 나는 왜 이정도인지‥‥

처음면접볼땐 적은월급에대해
괜찮다고하고 일을시작했어요. 기회라생각하고‥
근데막상 현실을보니‥이건좀 아니다싶네요

일하는것도 적응은 나름햇지만 하루하루
언제복잡한일이 터질지모르는 불안‥


결국 근무시간과 월급이 좀 안맞는것같다
라고말햇더니 시급다따진다면서‥‥오히려
면접볼때 상관없다며 하더니‥‥
자기는 최저시급 법 이런거 잘모르고 그런다며‥
그런분이 사장이고 사람일을 그렇게시킬수있는지‥‥

4대보험 연금 식비 이런거 다제하면 그정도월급일수밖에없다더군요
말이됩니까? 월급에서4대보험을제하는거면 4대보험을
제가내는거지 내주는겁니까?
아‥지금도황당하네

물론 일하겠다고 말한저도 잘못은있죠‥‥
그런부분에대해서 죄송하게생각한다 햇더니
생각을그렇게하면 안되지. 굉장히불쾌하다며ㅎㅎ
아오

사람구하는 3개월만 일해달라며‥
당장이라도 출근하기싫지만 동네직장이고‥
사람들이 엄청 못되고 그런사람은 아니라서 그러겠다고



노동부에신고하면 정당한임금받고 악덕업주에게 뭐라고할수도있는건데
그거신고하는게 절차가 까다롭더군요.
신고를 하란건지 말란건지‥‥

ㅡㅡ
아오 어쨋든 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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