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돈 뿌렸다" 운전하다 말고 '줍줍'…고속도로서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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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도로 위로 지폐가 날려 차들이 정차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인근 도로에서 "만 원권과 천 원권 지폐가 도로에 날리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다량의 지폐가 도로에 떨어졌고, 이를 줍기 위해 차들이 정차하고 운전자들이 내리는 등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112에 "도로에서 8만원을 주웠다"는 신고가 추가 접수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3887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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