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0cm 몸무게 100kg의 거구의 장애인에 밀쳐 쓰러져 뇌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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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2급 남성(180cm, 100kg)이 대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어머니를 밀어 뇌를 크게 다쳤습니다.

냄새를 전혀 맡지 못 하시고 발음이 이상해지셨고, 10분 전 대화도 기억을 못 하십니다.

가해자 가족은 아들이 지적장애2급이라 장난이지 고의가 아니니 합의서를 빨리 작성해 달라고 합니다.

어머니 진단명입니다.

열린 두개내상처가 없는 외상성 두개내출혈(S0680B)
후두의 골절 , 폐쇄성 (S0210C)
두개골 골절(S0290)
두피의 열린상처 (S010)
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 뇌진탕 (SO600A)
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초점성외상성뇌내출혈(S0630c)
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 외상성경막하출혈(S0650)
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 경막외출혈(외상성) (SOG40A)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기증 (H813) (이석증)
후각신경의손상(S048.003)




피해 보신 분 너무 안타깝다.. 보호자는 관리소홀한 것도 그렇지만 합의서를 재촉하는건 좀 심하지 않나?

이전에 2급 지적장애인이 2살짜리 소아를 사망케 했는데 장애를 이유로 아무런 처벌이 없었다던데..

출처: 보배드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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