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한국정부 박근혜 지지하는 시위 하도록 돈 주고 사람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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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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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임영원 기자] 외신이 한국정부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철도노조 지지 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돈을 주고 시위방해군들을 고용했다고 정식으로 보도했으며, 이 기사는 이어서 토픽스에 기사로 채택되어 전세계에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Bay지역 독립미디어센터(The San Francisco Bay Area Independent Media Center)는 1월 18일 'Korean Government Pays Demonstrators At SF Korean Consulate To Support Park Geun-hye Gov - 한국 정부 샌프란시스코 영사관 앞에 모인 시위대가 박근혜 정부를 지지하는 시위를 하도록 돈을 주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이 주로 노년층의 여성들과 퇴역 한국군인을 고용, 한국 민주노총과 철도노조를 지지하며 벌인 연대시위를 저지하고 겁을 주려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심지어 한 한국계 미국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뿐만 아니라 돈을 주고 프락치를 고용하여 시위대에 위장 투입한 후 국가보안법,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지지하고, 한국 철도 민영화와 싸우는 한국 노동자들을 공격하는 싸인을 들게하고 심지어는 북한을 대표하여 노조를 지지한다는 싸인을 들어 마치 북한이 배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종북 위장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국제 운송 노조를 비롯 프랑스의 쉬드 철도노조, 독일철도노조 등의 국제단체들의 한국 철도 파업지지에 이어서, 1월 영국에서의 철도 노조 지지 시위, 그리고 이제는 미국에서도 한국 철도 노동자들을 지지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예정되어 있어, 철도 노동자 구속영장을 남발하여 비난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정권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보도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독립 미디어 센터는 2000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구이며 베이 지역의 독립적인 민주 연합 미디어이다. 미 토픽스는 미국 10대 뉴스 사이트로 미국내 각 도시의 1240만 명에게 뉴스와 토론을 연결해 주는 선도적인 뉴스 커뮤니티이다. 토픽스는 또한 매달 520만 모바일 방문객을 가지고 있는 2번째로 가장 큰 모바일 뉴스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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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2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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